'줄타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군 단오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6월8일부터9일까지 이틀간 개최예정인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대행 용역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26일 제안서평가를 통해1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울진문화원(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28일부터15일이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진문화원과 울진군은 행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4월 초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평해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어느 때보다 주민들...
▲ 성류문화제 리플렛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천혜의 비경을 가득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전통깊은 “제47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47번째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6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
▲ 제8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 개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후 2:00부터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에서 ‘제8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줄꾼 이의태의 줄타기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민요 연주, 판소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희재와 김태연, 청송홍보대사 우연이가 출연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봄나들이하기 최적이다. 5월 경북은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되어 주말마다 경북으로 향하는 발길이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5월 첫 주말에는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선비”라는 주제를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로 구성해 젊은 선비축제로의 탈바꿈을 모색한다. 현대적으로 해석한 新풍류문화, 전통에서 현대를...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 이하 문화원)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하 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지사장 주성희)와 함께 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불교문화 특집의 하나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특별전을 5월 24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는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한식과 한국의 우수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현지에...
[파이널24]보은군이 속리산면 갈목리에 조성한 공중모험 놀이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인기몰이 중이다. 보은군은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411㎡ 규모의 제3세대 스카이트레일을 설치해 지난 1일 개장했다. ‘스카이트레일’은 공중에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등 공중에서 이뤄지는 놀이기구를 말하며 미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이 놀이기구의 특징은 안전줄 하나로 공중 징검다리, 외줄타기 등 참가자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식으로 코스가 ...
[파이널24]서울특별시 구로구가 능골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 개장한다. 구로구는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어린이들에게 숲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척동 산8번지 일대에 1만㎡ 규모의 ‘능골산 유아숲체험원’을 최근 준공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능골산 유아숲체험원에는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체험시설이 마련됐다. 구로구는 기존 지형과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통나무 기차놀이대, 통나무 허들, 오르기 시설, 딛고 올라서기, 균형 잡고 걷기, 이야기터, ...
[20201117115346-21648][파이널24]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2차례에 걸쳐 취소된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안성천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0일부터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성대교에서 안성교 사이 약 80m 구간에 총 3500개의 LED 조명을 이용해 장미정원, 하트터널, 남사당 줄타기 조형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야간 경관 조명으로 안성천 일원이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